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 간 미-한 정상회담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북한 핵 문제 대응 방안이 핵심 현안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미 의회가 2018회계연도 국방예산에 대한 심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고조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미사일 방어 예산도 관심사인데요, 미 국방부는 미사일 방어에 79억 달러, 특히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에 2억 3천만 달러를 편성해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미국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한국 배치 결정을 되돌리지 않을 것으로 확언했다고 백악관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 미군의 준비태세 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을 실제로 이행할 국방부와 국방부의 아·태 지역담당 관리들이 몇 달째 공석이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 정부는 이달 말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대북 억제와 방어를 우선적으로 강조하면서 두 나라 관계에 의문을 일으킬 수 있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고 토머스 컨트리맨 전 국무부 차관대행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 배치와 관련한 한국 내 논란이 미-한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목표는 정권 교체가 아니라 비핵화를 위해 북한이 진지한 대화에 나서도록 하는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관리가 말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대북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으면서 중국의 현상 유지 정책을 바꾸도록 이해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미국에 대한 어떤 미사일 위협도 당장 격퇴할 자신이 있다고 제임스 시링 미 국방부 산하 미사일방어국장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앞서 북한 등의 위협을 가정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요격 모의 시험에 성공했었습니다.
미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 호와 로널드 레이건 호가 31일 동해(일본해)에서 공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미 해군이 밝혔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 관련 진상 조사 지시는 미국에 다른 메시지를 보내려는 게 아니라고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한국 배치 과정은 완전히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군이 미 본토에 날아 오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의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언론이 공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전화통화 녹취록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정상적 인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해야 한다고 강경화 한국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말했습니다.
미 의회 민주당 의원 64명이 대북 선제공격에 반대하는 공개 서한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북한은 아직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미 정보 당국자들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개발 속도를 유지한다면 ICBM 실전배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 간 미-한 정상회담이 다음달 말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두 나라는 그동안 60여 차례 정상회담을 하며 동맹관계를 굳건히 다져왔습니다. 매주 깊이 있는 보도로 한반도 관련 현안들을 살펴 보는 ‘심층취재' 역대 주요 미-한 정상회담을 조명해 봤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이 북한의 정권 교체나 침략 계획이 없다며 북한의 체제안전 보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핵 개발이 미국의 적대시 정책 때문이라는 북한 정권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비핵화에 나서라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북한이 지난 14일 발사한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이 기존에 발사했던 미사일과는 차원이 다를 뿐 아니라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정한 조건이 되면 대북 관여로 평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북한과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