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한국 대통령 특사를 만났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다음달 말로 예정된 정상회담에 앞서 각자 `돌출 발언’을 삼가야 한다고 한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적인 발언이 한국 내 반미정서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북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에 방점을 찍으면서 미국과도 긴밀히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전망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생이별을 한 채 수 십 년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산가족과 납북자, 국군포로 가족들이 새로 출범한 한국의 문재인 정부에 문제 해결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은 문재인 정부의 미-한 관계 전망에 대해 엇갈린 견해를 밝혔습니다. 미-한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엇박자가 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서둘러서는 안 된다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습니다.
한국 내 탈북민 사회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을 최근 수료한 많은 탈북민들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투표에 나섰던 탈북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제19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요 후보들은 오늘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의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오는 9일 실시되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이들은 과거와는 달리 보수정당 후보뿐 아니라 다양한 성향의 후보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닷새 뒤인 오는 9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한국인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미국의 강경 대응으로 한반도 긴장이 상당히 고조돼 있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유권자들은 안보 문제 보다 경제나 `적폐 청산’을 후보 선택의 우선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다시 시험 발사한 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무시한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한국 시각으로 29일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지만 공중에서 폭발해 실패했다고 미국과 한국정부가 밝혔습니다.
한국에 배치 중인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가 곧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백악관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배치 비용을 한국이 지불하는 사안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 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북 간 직접대화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중대한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미 태평양사령관은 현재의 한반도 위기 상황이 지금까지 자신이 목격한 가운데 최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북 정보전의 중요성에 공감하지만 당장 김정은 정권을 전복시키는 민중 봉기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정권이 핵을 포기하고 대화의 길로 나오도록 외교적 조치와 압박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외교와 국방, 정보 수장들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세계에서 언론자유가 없는 최악의 국가로 다시 지목됐습니다. 외국 라디오만 들어도 강제수용소로 끌려갈 만큼 주민들의 자유가 무시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미 의회 상원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회의는 대북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와 압박을 병행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대북 전략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를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말했습니다.
다음달 9일 실시되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남북관계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정부가 북한의 반응을 물은 뒤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했다는 주장 때문입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대선 후보들의 토론이 북한의 인권과 민생에 필요한 실질적인 대북정책 논의에 더 초점을 맞추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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