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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고위급 핵 양자회담 이틀째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양자회담에 참석한 윌리업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 (자료사진)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양자회담에 참석한 윌리업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 (자료사진)
미국과 이란이 오늘(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 회담을 이틀째 진행 중입니다.

양측 모두 다음 달 20일 마감 기한을 맞춰 포괄적인 합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어려운 결정들이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머리 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양자회담이 오는 1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예정인 이란과 주요 6개국간 핵 협상에 앞서 마련된 “협의”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프 대변인은 또 이란과 주요 6개국간 핵 협상이 “중대한 시기”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란 국영 매체는 압바스 아락치 외무부 차관을 인용해 이번 7월 마감 기한이 6개월 더 미뤄져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이란 핵 문제를 놓고 양자 공식 회동을 하는 것은 수십 년 만에 처음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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