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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핵협상 ‘투명성’ 강조


2014년 11월 24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자료 화면)
이란은 주요 6개국과의 핵협상에서 투명성 외에 어떤 것도 제의한 게 없다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의 발언은 국내에서 로하니 정부가 서방측에 핵협상과 관련해 너무 많이 양보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11일 관영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이란은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면서 핵과 과학 분야에 관한 차별을 결코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의 민간용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서방세계는 이를 핵무기 개발 목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란은 지난해 11월 국제사회의 제재 완화를 대가로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고 사찰을 허용하는 내용의 잠정적인 핵합의를 체결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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