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러, 휘발유∙경유 수출 한시적 제한

러시아 산업단지 연안에서 유조선이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 산업단지 연안에서 유조선이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는 어제(2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국영 ‘타스(TASS)’ 통신이 정부 보도자료를 인용해 이날 보도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행정명령을 통해 이날부터 거래소를 통한 구매를 포함해 상업용 휘발유와 경유의 수출을 일시적으로 제한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의 시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에너지부는 성명을 통해 일시적인 수출 제한이 시장에 충분한 연료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자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 `CNN’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또 허가되지 않은 ‘회색지대’로의 연료 수출을 막을 것이라고 에너지부는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들과 협정에 따라 공급되는 연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러시아 정부는 밝혔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Forum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