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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극초음속 미사일 추적용 첫 위성 10개 발사

스페이스X의 ‘팰컨(Falcon)' 9호 로켓이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되고 있다. (자료사진)
스페이스X의 ‘팰컨(Falcon)' 9호 로켓이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되고 있다. (자료사진)

미 우주개발국(SDA)이 2일 군사 위성 10개를 탑재한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DA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Falcon)' 9호가 2일 오전 10시 29분경,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저궤도로 쏘아진 팰컨 9 호에는 새로운 군사 통신 및 미사일 추적을 위한 군사 위성 10개가 탑재됐습니다.

이번 발사는 총 28개의 군사 위성 발사를 목표로 하는 ‘트랜치 제로 임무(Tranche 0 Mission)’의 첫 번째 발사였습니다.

이 군사 위성들은 중국과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탐지,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팰컨 9 호는 3월 30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지연됐습니다.

군사 위성을 탑재한 다음 로켓 발사는 오는 6월 실시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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