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도 받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으며 장시간 부모의 통제를 벗어나는 유일한 시간이기도 한데요. 학부모들은 계속되는 총기사건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목소리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