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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 군용기·중화기 지원 촉구 방침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동맹국들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용기 등 중화기 지원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영국 외무부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트러스 장관이 28일 런던시장 공관에서 열릴 예정인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이 같이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트러스 장관이 우크라이나 군에 대한 지원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며,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발언할 예정”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특히 발언에서 “한 가지 확실히 할 대목은 만일 푸틴이 성공한다면 유럽 전체에 혼란이 확산되고 전세계에 끔찍한 결과가 있을 것” 이라며, “우리는 장기전에 대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러스 장관은 또 “중화기, 전차, 군용기 등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무기를 깊이 들여다 보며 관련 물자 생산을 늘여야 한다”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발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평화와 안보를 보장하도록 설계한 국제안보 구조가 실패했다며,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영국 외무부는 예고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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