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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우크라이나 사태 유엔 특별총회 


27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긴급 특별총회 소집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유엔이 28일 안전보장이사회와 총회를 각각 열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논의합니다.

유엔 안보리는 어제 표결을 통해 193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총회의 긴급회의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미국과 알바니아가 안보리에서 공동 제의한 유엔총회 개최 결의안은 이날 찬성 11표, 반대 1표, 기권 3표로 소집을 위한 요건인 찬성 9표를 넘겨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 긴급회의 소집을 위한 안보리의 표결은 절차적 투표로 간주돼 5개 상임이사국의 거부권(비토)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엔총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각 회원국들이 입장을 표명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열면서 이번 주 중 결의안을 채택하기 위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27일 안보리 표결 직후 안보리 이사국들이 러시아의 “정당하지 않은 공격과 유엔헌장을 위반한 행위에 책임을 묻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니콜라스 드 리베이르 유엔 주재 프랑스대사는 유엔 안보리도 이날 오후 러시아의 침공에 따른 인도주의 영향을 의제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드 리베이르 대사는 프랑스와 멕시코가 “적대행위의 중단, 민간인 보호, 주민들의 긴급한 필요에 따른 안전하고 방해받지 않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요구하기 위한” 결의안 초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8일 결의안 채택을 위한 표결 실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뉴스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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