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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크라이나에 대전차무기-지대공 미사일 제공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이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운반하고 있다. (자료사진)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전차 무기 1천정과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 500기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6일 밝혔습니다.

숄츠 총리는 이날 인터넷 트위터에 “러시아의 침공이 전환점을 가져왔다”라면서 “우크라이나가 푸틴의 군대에 맞서 자신들을 지키는 것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독일은 로켓추진수류탄(RPG)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을 26일 승인한 바 있습니다.

독일은 네덜란드를 통해 RPG 400정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도록 승인했습니다.

독일 총리실은 26일 이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독일은 2차 대전 이후 장기간 전쟁 지역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들여온 무기를 판매하려는 나라들은 먼저 독일 정부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한편 독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네덜란드의 예를 따라 스팅어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공급해 달라고 26일 독일에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대사관에서 로이터통신에 우크라이나가 방공망과 비행금지 구역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네덜란드 정부는 이날 의회에 보낸 서신에서 가능한 한 빨리 방공로켓 200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본 기사는 로이터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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