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브 곳곳 교전 이어져


26일 수도 키이브(러시아명 키예프) 남서쪽 민간인 거주 지역의 아파트가 폭격을 받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사흘째인 26일 수도 키이브(러시아명 키예프) 곳곳에서 러시아 군과 우크라이나 군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키이브 중심가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벌어졌고 시내 곳곳에서 폭발과 총성이 울렸습니다. CNN은 키예프의 줄랴니 공항 인근과 세바스토폴 광장 부근에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민간인 거주 지역의 아파트도 미사일로 파괴됐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26일 “키이브 거리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며 공습 사이렌을 들으면 대피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6일 교전이 더욱 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수도를 잃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26일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군은 키이브 외에도 제2 도시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와 수미, 남부 헤르손 등 주요 도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로이터를 참조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