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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존슨 총리 "앞으로 며칠이 우크라이나 사태 고비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0일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앞으로 며칠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의 공동기자회견에 나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지 여부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절대적으로 재앙스러운 일이 곧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존슨 총리는 덧붙였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어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한 앞으로의 며칠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의회가 이날 러시아 제재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정부가 러시아에 새로운 강력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의회가 통과시킨 법에 따라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직접 관련된 기업뿐 아니라, 러시아 정부와 연결될 기관과 러시아 정부에 경제적, 그리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업과 개인 등도 제재할 수 있게 됐습니다.

VOA 뉴스

*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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