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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 "미한일 외교장관 회담서 창의적 대북 관여 구상 협의"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과 정의용 한국 외교장관이 지난해 3월 서울에서 공동 회견하고있다. (자료사진)

한국 외교부는 오는 1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미-한-일 그리고 미-한 외교장관 회담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대북 관여 구상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미-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핵심 의제를 묻는 질문에 “한국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대화 재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오른쪽) 일본 외무상이 지난해 12월 영국 리버풀에서 회담하고 있다. (자료사진)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오른쪽) 일본 외무상이 지난해 12월 영국 리버풀에서 회담하고 있다. (자료사진)

최 대변인은 “현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고 한국 정부가 누차 강조해 온 바와 같이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의 길로 나오는 것”이라며 “이를 다시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 그리고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이번 호놀룰루 회담에서 대북 공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방침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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