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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20 회의서 시진핑 못 만나면 즉시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지 못할 경우 즉시 중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경제 전문 C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만나기로 예정돼 있고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 겅솽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 “구체적인 소식이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여부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2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멕시코 등 주요 20개국 회의가 열립니다.
미국은 1일부터 2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물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중국도 600억 달러어치 미국산 제품에 최고 25% 보복관세를 단행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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