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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B-1B 한반도 전개...트럼프 대통령, 안보팀과 북한 논의


미 공군 37 비행단 소속으로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B-1B 랜서 전략폭격기가 10일 한국, 일본 공군과의 합동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미국이 어제(10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2대를 한반도 상공에 전개했습니다.

미군 B-1B 폭격기들은 동해 상공에서 가상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실시했으며 한국 측 F-15K 편대의 엄호를 받으며 서해상에서 다시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미군 B-1B 편대의 한반도 전개는 지난달 23일 이후 17일 만입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B-1B 편대의 전개가 한국군의 억제력 증가 요청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10일) 짐 매티스 국방장관과 조셉 던포드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 관련 사안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고가 북한의 어떠한 형태의 도발에도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과 동맹국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한 다양한 옵션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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