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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3일 푸에르토리코 수해지역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허리케인 어마 피해지역을 방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3일) 초강력 허리케인이 강타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출발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을 만나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받은 텍사스와 플로리다 복구 작업을 잘 해냈다고 밝히며 푸에르토리코에서도 충분히 잘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에서 리카드로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와 군 당국자, 피해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또 태풍 마리아로 피해를 입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의 케네스 맵 주지사도 면담할 계획입니다.

일부에서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푸에르토리코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과 물 부족 사태 등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양의 음식과 물자가 푸에르토리코로 전달됐다며, 푸에르토리코에서 매우 짧은 시간 동안 (구호작업에) 큰 성과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로셀로 주지사는 현재 주민 절반이 다시 물 공급을 받게 됐으며, 이달 말까지 25%의 주민들에게 전기가 다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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