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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플로리다 방문...초기 대응 높이 평가


14일 허리케인 '어마' 피해를 입은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수재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오른쪽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4일)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미 남부 플로리다주 수해지역을 방문해 희생자들과 구조요원들을 격려하고 물과 빵을 나눠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포트마이어스와 네이플스를 방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와 주 정부 공무원들, 긴급 구조요원들 덕분에 사망자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격려했습니다.

플로리다에서는 이번 허리케인으로 적어도 2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불행하지만, 그래도 수 천 명의 사망자를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주 안에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플로리다에 전기를 복구하는 것이 가장 우선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현재 약 700만 명이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기공급 업체들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까지 적어도 일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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