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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교회 정치활동 금지법 폐기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워싱턴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교회가 정치적 활동에 관여하는 것을 막는 법을 없앨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워싱턴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종교적 자유가 공격을 받고 있다며, 그 같은 조치를 취하면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보복에 대한 우려 없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와 같은 비영리 단체들이 비과세 지위를 부여 받는 대신 어떤 정치적 활동에도 참여하거나 개입할 수 없도록 한 존슨 수정조항을 완전히 폐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테러리즘이 종교의 자유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라며,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7개 이슬람권 국가 국민들에 대한 입국사증 발급과 입국 금지로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는 자신의 행정명령을 옹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계획으로 종교와 개인의 자유라는 미국의 가치들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미국에 입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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