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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연례적인 ‘춘계 대공세’를 개시했습니다.

탈레반은 12일 동부 도시 잘랄라바드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현지 법무부 건물로 난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과 민간인 4명이 사망했으며,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한 대원 1명을 포함해 3명의 탈레반 조직원들이 사살됐습니다.

인근 가즈니 지역에서는 탈레반의 경찰 검문소 공격으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3명이 사망했습니다.

탈레반은 또 수도 카불의 국제 공항과 카불 북부 바그람 지역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 기지를 로켓포로 공격했습니다. 나토 측은 장비와 건물에 약간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탈레반은 지난주 ‘춘계 대공세’를 예고하면서 “광범위하고 요새화한 적 기지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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