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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알카에다 소탕작전, 무장대원 37명 살해


예멘 정부군 병사들이 4일, 남부에서 대대적인 알카에다 소탕 작전을 펼치고 있다.
예멘군은 4일, 남부 지역에서 벌인 알카에다 소탕 작전에서 무장대원 37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멘 국방부는 남부 아비안과 샤브와주에서 알카에다를 몰아내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메이파 마을 전투에서 알카에다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37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멘 사바 통신은 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 사망한 무장대원들의 국적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러시아 체첸 공화국 등 다양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 당국은 앞서 3일, 체첸 국적의 고위 알-카에다 대원인 아부 이슬람 알-샤이샤니가 아비안 전투 도중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라비아 반도 알카에다(AQAP)는 지난 몇 년 동안 예멘에서 군사 시설과 관광객, 외교관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공격을 벌여왔습니다.

지난달 예멘의 알카에다 지부는 서방을 대상으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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