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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미-한 연합군사훈련, 핵실험 위협 모두 반대"


미-한 해병대 연례 연합훈련인 쌍용훈련이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실시됐다. (자료사진)
중국 정부는 북한의 추가 핵실험 위협과 미군과 한국 군의 연합군사훈련에 모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15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 정세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그 어떤 행위도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이 "이 시기의 연합군사훈련 실시에 찬성할 수 없을 뿐아니라 핵실험을 하겠다고 위협하는 데 대해서도 찬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미-한 연한군사훈련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화춘잉 대변인은 "한반도 정세는 새롭게 긴장국면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매우 민감하고 취약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윤국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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