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부가 조류독감 발생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베르나르 발라 세계동물보건기구 사무총장이 북한에 전문가 파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어제 마지막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한 정상회담에서 강력한 대북 공조를 과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두 정상이 북한에 대화의 문을 열어 놓은 만큼, 작은 문제들부터 풀어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 내 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미 의회 연설에서 제안한 ‘동북아평화협력 구상’을 북한에 대한 간접적인 압박으로 해석했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닷새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8일 미 의회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구축을 포함한 미-한 동맹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회 합동연설을 취재한 기자와 함께 현장 분위기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강력한 동맹관계를 과시하고 북한에 대해 일치된 입장을 나타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7일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 등을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6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났고, 동포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북한에서는 신생아 1천 명 가운데 6명이 출생 첫 날 숨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미-한 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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