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최근 ‘핵 공중폭발’ 시험사격이었다고 주장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가 역내를 위험에 빠뜨린다며 비판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화를 제안했지만 북한이 응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거듭 지적했습니다.
북한 항구와 해상에서 불법 행위로 의심되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류 수입이 제한된 상황에서 유조선이 계속 드나들고 서해상에선 불법 환적 정황이 또다시 포착됐습니다.
한국과 북한이 유엔 무대에서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북한 대표가 미한 연합훈련을 비난하자 한국 대표는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건 북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북한이 미한 연합훈련을 핑계로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미국과 한국의 연합훈련은 방어적이고, 일상적인 것이라는 점을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목표에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연일 비난하는 미한 연합훈련의 방어적 성격을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고 한반도 비핵화 목표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진입 사건에 가담한 크리스토퍼 안 씨의 유죄 여부를 놓고 미국 검찰과 변호인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적대국인 북한 당국자에 대한 행위는 미국 법의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변호인의 주장과 뉴욕 유엔주재 북한 외교관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검찰 측 논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반도 시각 2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각종 무기 실험으로 한국의 방어망을 무력화하려고 하지만 실전에서 미군 증원과 확장억제력에 제동을 걸기엔 역부족이라고 미국 전직 고위 당국자들이 진단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엔 복잡한 검증 문제가 따르지만 북한의 핵 역량과 핵전쟁 가능성을 줄이는 단계적 조치가 가장 적절한 해법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워싱턴과 서울에서 논란이 계속되는 한국의 핵무장 요구에 대해선 한국 경제와 안보, 핵연료 수급, 미한동맹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위험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공개한 기밀 해제 문건에서 중국이 지난 2000년 미국 측에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역량을 과소 평가하며 미국 측의 우려를 일축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당시 북한이 대량으로 마약을 생산한다며 북핵 문제와 함께 이를 ‘나쁜 일’로 지적했던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중국 고위 당국자가 지난 2000년 미국 측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역량을 과소평가하며 미국의 우려를 일축하는 내용이 담긴 외교 문서가 최근 공개됐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의 마약 생산을 핵 문제와 함께 ‘나쁜 일’로 묘사했던 일화도 소개됐습니다.
북한의 불법 활동과 각국의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임기가 1년 연장됐습니다. 미국 등 안보리 이사국들은 임기 연장 결정을 환영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인근 해안에 건설 중인 시설이 점차 뚜렷한 부두 형태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뱃길을 통한 미사일과 관련 장비 운반이 예상됐었는데 실제 그 가능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백악관은 전술핵 모의실험 발표와 관련해 계속 주시할 것이라면서 대화 제의를 계속 거부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인근 해안에 건설 중인 시설이 점차 뚜렷한 부두 형태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북한이 뱃길을 통해 미사일을 운반할 가능성을 높이는데요. 인근 야산엔 넓은 도로가 깔리고 있어 이런 추정에 무게를 더합니다.
지난달 북한의 대중국 수출 가운데 주문자위탁생산 방식의 수출이 급증했습니다. 가발과 속눈썹 제품의 대중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결과입니다.
미국 국무부가 한국 정부의 최근 독자 대북제재 조치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이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 사일로 (silo) 즉 지하 시설을 만들어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6일 북한이 쏜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은 평양 순안공항의 북부 활주로에서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국무부는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미국 정부는 모의 전술핵 실험에 성공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북한에 영향력이 있는 안보리 이사국이 북한을 감싸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 사일로(silo), 즉 지하 시설을 만들어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6일 북한이 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은 처음으로 평양 순안공항의 북부 활주로에서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공개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ICBM 발사 문제에 침묵한 중국과 러시아를 비판했는데,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한국의 연합 군사훈련을 문제 삼으며 북한을 비호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한 공개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ICBM 발사 문제에 침묵한 중국과 러시아를 비난했고,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한국의 연합 군사훈련을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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