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27일을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로 선포했습니다. 한국전쟁에서 미군 3만6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사실 등을 강조하며, 미국인들이 적절한 기념식과 행사를 통해 이날을 엄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에 암호화폐 기술을 전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인 버질 그리피스 씨가 지난해 평양에서 한 강연 내용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북한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해킹해 거액을 탈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강연 자리에서 북한 참석자들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와 거래소 접근 가능성 등을 질문하며 큰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등 40여개 나라들이 북한이 올해 정제유 수입 상한선을 이미 초과했다고 지적하는 서한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보냈습니다. 50여 척의 유조선이 160만 배럴의 정제유를 북한으로 운송했다는 주장입니다.
북한에 암호화폐 기술을 전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인 버질 그리피스 씨가 지난해 평양에서 한 강연 내용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암호화폐가 제재 회피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여러 차례 암시했고, 참석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고위관리 회의에서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뉴질랜드와의 안보회담에서도 북한 문제를 다뤘습니다.
북한의 6월 대중국 무역액이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예년 수준에는 여전히 크게 미치지 못했고, 올 상반기 무역액은 20년 전 규모에 그쳤습니다.
북한의 올해 상반기 중국과의 무역이 크게 축소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중국과 무역량을 줄였던 다른 나라들이 속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감소 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물질 안전지수’에서 5회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핵 물질 관리와 방사능 유출 위험이 전 세계 핵 물질 보유국 가운데 가장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22일 덴마크 공영방송 ‘DR1’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다른 나라들과 함께 일할 때 미국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서 구체적으로 북한 문제 등에서 다른 나라들과 협력한 사례들을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핵 물질 안전지수’에서 5회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핵 물질 관리와 방사능 유출 위험이 전 세계 핵 물질 보유국 중 가장 열악하다는 지적입니다. 미국의 민간단체인 ‘핵 위협 방지구상(NTI)’이 22일 발표한 ‘2020년 핵 물질 안전지수’에 따르면 북한은 ‘핵 물질 안전(Secure Material)’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19점을 받았습니다.
마셜 빌링슬리 미 국무부 군축.국제안보 담당 차관 지명자가 최근 중국의 부상에 주목하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재무부 차관보 재직 당시 북한의 확산 방지 노력에 주력한 사실도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공식적인 대북 유류 반입량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6월 한 달 북한에 약 1천6t의 정제유를 공급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겠다며 국경 봉쇄라는 강경 조치를 취한 지 약 6개월이 지났습니다. 최근 주변국들은 무역과 항공 운항 등을 재개했지만, 북한은 여전히 봉쇄 상황을 이어가면서 중국과의 무역 감소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겠다며 국경 봉쇄라는 초강경 조치를 취한 지 약 6개월이 흘렀습니다. 최근 주변 나라들이 무역과 항공 운항 등을 재개했지만, 북한은 여전히 봉쇄 상황을 이어가면서 중국과의 무역 감소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한동안 잠잠했던 북한 석탄 항구가 지난 4월부터 대형 선박들이 정박하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 드렸는데요. 실제로 최근 북한 선박들이 중국 해역에서 석탄을 환적하고 이 과정에서 중국 정부가 묵인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한산했던 북한 석탄 항구에 지난 4월부터 대형 선박들이 정박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실제로 최근 북한 선박들이 중국 해역에서 석탄을 환적하고 중국 정부는 이를 묵인하는 것으로 보이는 구체적인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전에 열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여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의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제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3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는 한반도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에는 북한과 관련한 여러 다른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해, 미-북 사이에 실제 진전이 만들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에 등록한 선박이 500여 척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노후화된 선박 등을 제외하면 운용 가능 선박이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여기에 유엔과 미국의 제재 대상 선박은 1백여 척에 달해 북한 선박들의 정상적인 운항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국제사회에 등록한 선박은 500여 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선박 등을 제외하면 실제 운항 가능한 선박은 절반 정도로 추산되고, 대북 제재 등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해외 항구를 드나드는 경우가 극히 적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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