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과 미국을 압박하는 배경에는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핵 미사일 개발로 이뤄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까지 겹치면서 북한은 최악의 어려움에 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을 드나드는 중국 등 제 3국 선박이 최근 크게 늘어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일주일 사이에만 10여 척이 남포 항 일대를 드나들었는데, 이 기간 석탄 항구가 선박들로 가득했습니다.
북한이 열병식 훈련장에 대한 대규모 확장 공사를 끝낸 정황이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평양 미림비행장 인근 열병식 훈련장을 촬영한 15일자 위성사진에는 훈련장 동쪽에 만들어지던 도로들이 모두 기존 도로들과 연결되고, 건물들도 모두 완성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북한의 추가 행동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유엔 등 국제사회들도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정부는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추가 행동의 자제를 촉구하면서, 동맹인 한국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한국 정부의 ‘특사 파견’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남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위원회 위원장 동지께 특사를 보내고자 하며, 특사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으로 한다는 통치문을 보내왔다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뻔한 술수가 엿보이는 불순한 제의를 철저히 불허한다는 입장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관련한 소셜미디어 게시물들에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북한도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활동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연일 한국 정부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 단체를 고발하고 단체 설립 허가를 취소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2004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대북 정보유입을 적극 지원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 보장을 중요한 인권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리선권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2주년 담화에서 미국을 강하게 비난하며 북한의 목표는 미국의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가 북한에 의해 납치된 일본인 메구미의 부친 요코타 시게루 씨의 사망에 조의를 표했습니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등도 메구미 가족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하며,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북 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암호화폐 전문가 버질 그리피스 씨가 북한의 제재 회피 활동을 도우려 했던 정황이 미 검찰에 의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북한에 암호화폐 연결망을 구축하려 한다는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 범죄의 ‘의도’ 부분이 어느 정도 입증됐다는 주장입니다.
미국과 북한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이뤄진 지 2년을 맞습니다. VOA는 세기의 만남으로 주목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되돌아보는 특집보도로 오늘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의 의미와 한계를 짚어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최근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대북 협상에서 유연한 접근을 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지금은 성급히 제재를 완화할 시점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북한 최고 지도자의 역사적 첫 만남이었던 2018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이번 주로 2주년을 맞습니다. VOA는 세기의 만남으로 주목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되돌아 보는, 다섯 차례에 걸친 특집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성명의 의미와 그 한계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북한이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으면서, 라진항에서 출발하는 제재 예외 품목인 러시아산 석탄도 수출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부터 러시아산 석탄 수출 시도가 이어져 왔지만, 선박업체들이 제재 위반을 우려해 화물 운송에 나서지 않으면서 석탄 수출이 무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지하 기자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러시아 회사가 북한 라진항을 이용해 러시아산 석탄을 수출할 선박을 수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이미 비슷한 시도가 있었지만 선박들이 나서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주목됩니다.
미국과 북한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2주년을 앞둔 현재, 장기 교착 상태에 있는 비핵화 협상 재개와 관련한 움직임은 전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두 나라 모두 다른 현안들이 많아 현 교착 상태가 올해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60건 이상의 기관 등에 대한 대북제재 지정을 막았다고, 유엔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선박과 기관, 개인 등에 대한 안보리 차원의 제재 지정 검토를 계속 연장하면서 지정을 막고 있습니다.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 1부부장 이름으로 발표한 담화를 통해 최근 탈북민들의 대북 전단 살포를 강하게 비난하며, 한국 정부가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 등이 파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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