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밀거래하고 무기 공장 건설 계약 등을 맺으며 여러 제재를 위반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공개됐습니다. 덴마크와 영국의 공영방송에서 이 다큐멘터리가 방영됐는데, 덴마크와 스웨덴 정부는 북한 정권의 제재 회피 행태에 대해 유엔과 유럽연합에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활발한 움직임이 관측됐던 북한 남포의 석탄 항구에서 지난 두 달간 선박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석탄 수출로 매년 10억 달러 이상 벌어왔기 때문에 유엔 안보리가 수출금지 품목으로 지정한 뒤에도 계속 석탄을 수출했던 정황을 보였는데 이를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활발한 움직임이 관측됐던 북한 남포의 석탄 항구에서 지난 두 달간 선박들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탄이 금수 조치 이후에도 선박 입출항이 계속돼 온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입니다.
북한 인권 문제가 미북 대화의 도구로 활용돼서는 안된다고,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지적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북한으로 정보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정권을 상대로 미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소장이 북한에 송달되지 못한 채 반송됐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마크 내퍼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는 미국 정부가 북한과의 외교적 해법에 열려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북한이 핵과 미사일 문제를 해결할 때까진 압박 캠페인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해서는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와 발걸음을 같이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마크 내퍼 미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는 미국 정부가 북한과의 외교적 해법에 열려 있다며, 최근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 전문은 좋은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해선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와 발걸음을 같이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유일 정당인 노동당이 오는 10일로 창당 75주년을 맞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 노동당이 권력 유지라는 목표를 나름대로 달성하며 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형태로 75년간 이어져 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만의 역사적 배경과 주민들에 대한 절대적 통제가 이를 가능하게 했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앞으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북한의 노동당이 오는 10일 창건 75주년을 맞습니다. 미국 내 전문가들은 북한의 노동당은 주민보다 권력 유지라는 목표를 나름대로 달성하며 유례없는 형태로 이어져 왔다면서, 북한만의 역사적 배경과 주민들에 대한 절대적 통제가 이를 가능하게 했지만, 경제난 등의 이유로 앞으로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북한에 상주했던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심각하게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북한 체제의 비효율성과 함께 열악한 ‘사회기반시설’은 1990년대 수준이라면서 사회기반시설을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북한에 상주했던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북한이 경제발전을 위해 열악한 사회기반시설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기반시설 건립도 중요하지만 이를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해결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다음주로 예정된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의 일본과 몽골, 한국 순방에 대해 중국 견제가 주요 목적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 대통령 선거를 얼마 남기지 않은 현 시점에 북한 문제에서 큰 진전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는 회의적이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달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순방에 나선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 정부가 추적 중인 용의자가 5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용의자들은 상당수가 올해 기소되는 등 최근 들어 미 법무부 차원의 북한 관련 조치가 급증했습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자국에 대한 핵 위협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사는 2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제 75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 정부의 변함없는 투쟁 목표”라며, 지난 수십년 간 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8월 중국과의 무역액이 전달 대비 약 65% 급감한 가운데, 체온계와 레이저기기 등 의료용품의 수입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전체 대중 무역에선 소비재 품목에 대한 수입과 역외가공 상품의 수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한국인 사살 사건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남북관계를 추가로 악화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북한도 남북연락사무소의 필요성에 공감했을 것이라면서도, 한반도 문제에 중대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는 회의적이었습니다.
북한 군에 의한 한국 국민 피살 사건에 대한 비난이 국제사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은 한국에 통지문을 보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북한이 추가 악재를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의 사과에 대해 도움이 되는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정부가 한국 공무원 사살과 관련한 북한의 사과 표명에 대해 “도움이 되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살해 당한 한국 공무원의 친구와 가족들에게는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북한이 한국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워 훼손한 사건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북한을 규탄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한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인권 전문가들도 이번 사안을 엄중히 보며 북한의 행태를 규탄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건이 발생할 시점, 정찰기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서해 상공을 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