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겠다며 국경 봉쇄라는 초강경 조치를 취한 지 약 6개월이 흘렀습니다. 최근 주변 나라들이 무역과 항공 운항 등을 재개했지만, 북한은 여전히 봉쇄 상황을 이어가면서 중국과의 무역 감소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한동안 잠잠했던 북한 석탄 항구가 지난 4월부터 대형 선박들이 정박하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 드렸는데요. 실제로 최근 북한 선박들이 중국 해역에서 석탄을 환적하고 이 과정에서 중국 정부가 묵인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한산했던 북한 석탄 항구에 지난 4월부터 대형 선박들이 정박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실제로 최근 북한 선박들이 중국 해역에서 석탄을 환적하고 중국 정부는 이를 묵인하는 것으로 보이는 구체적인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전에 열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여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의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제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3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는 한반도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에는 북한과 관련한 여러 다른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해, 미-북 사이에 실제 진전이 만들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에 등록한 선박이 500여 척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노후화된 선박 등을 제외하면 운용 가능 선박이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여기에 유엔과 미국의 제재 대상 선박은 1백여 척에 달해 북한 선박들의 정상적인 운항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국제사회에 등록한 선박은 500여 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선박 등을 제외하면 실제 운항 가능한 선박은 절반 정도로 추산되고, 대북 제재 등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해외 항구를 드나드는 경우가 극히 적은 실정입니다.
미 국무부가 한국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타계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14일 성명에서 “미국은 백선엽 장군의 죽음에 대해 한국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에 의해 매각된 ‘와이즈 어네스트’ 호의 대체 선박으로 알려진 북한의 ‘태평’ 호가 남포의 석탄 항구에 정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보유한 최대 선박이 어떤 이유에서 유엔의 제재 품목을 취급하는 항구에 모습을 드러냈는지 의문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서 미한 워킹그룹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데 대해, 두 나라가 대북제재와 남북협력 문제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협력 범위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가면서도 남·북·러 간 경제협력을 강조한 러시아에는 제재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정부에 의해 매각된 ‘와이즈 어네스트’ 호의 대체 선박으로 알려진 북한의 ‘태평’ 호가 남포의 석탄 항구에 정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보유한 최대 선박이 어떤 이유에서 유엔의 제재 품목을 취급하는 항구에 모습을 드러냈는지 의문입니다.
북한의 가뭄 지수가 지난 몇 개월간 높은 수준을 유지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북한이 밀가루 수입을 크게 늘려 식량 사정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앞으로 2~3개월간 강수량은 북한의 올해 식량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한국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미국의 ‘무기 수출 통제법’ 위반으로 처벌 위기에 놓인 사실이 연이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 모 업체 관계자는 미국의 전략물자로 지정된 물품을 중국에 넘겨 미 대배심에 기소됐고, 또 다른 관계자는 미 전투기 등 항공기술을 한국에 제공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뒤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도움이 된다면 3차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핵 무기 프로그램이 발전하는 상황 속에 어느 시점 매우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현재 자신은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가뭄 지수가 지난 몇 개월 간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북한이 밀가루 수입을 크게 늘린 가운데, 앞으로 몇 달 동안 강수량이 북한의 올해 식량 상황 개선 여부를 판가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보건용 마스크 수입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물품 수입이 전체적으로 크게 줄어든 가운데 의약품 수입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비중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는 인도주의 지원단체들의 제재 면제 신청에 대해 이틀 안에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승인 기간도 기존보다 6개월 더 연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각국의 이행보고서 제출이 여전히 저조하다며 대북 제재 이행과 관련한 각국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북한이 미국과의 회담 가능성을 거듭 일축했습니다.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한반도 시간으로 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다시 한 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정한 각국의 북한 노동자 송환 시한이 6개월이나 지났는데, 각국의 이행보고서 제출은 아직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북한 노동자들이 작업에 몰두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유엔 안보리가 정한 전 세계 북한 노동자 송환 시한이 6개월이 지났지만 각국의 이행보고서 제출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낀 북한 노동자들이 작업에 몰두하는 장면도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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