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일본 외교차관들이 워싱턴에서 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종전선언을 비롯한 다양한 사안들을 협의했다며, 북한과 관련한 제재 이행과 함께 대화와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주민들의 종교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오히려 탄압하고 있는 북한은 2001년 이후 21년 연속 이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과 최종건 한국 외교부 제1차관이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반도 관련 사안 등을 논의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대북 인도주의 지원 규정을 완화하라는 미국 의회 의원의 요구에 대해 이미 그런 조치를 취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취약계층에 대한 구호 활동을 신속하게 승인해왔다며, 국제 인도주의 지원에 대한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
미국 정부는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국 내 탈북민은 난민이 아닌 불법 이민자로, 강제송환 대상이라는 중국 당국의 입장에 대한 반응입니다.
미국 연방 법원이 대배심에 기소된 북한 ‘조선무역은행’ 관계자 등 30여 명을 ‘도망자’, 즉 사실상 기소중지자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등 제 3국에 머물고 있어 미국 법원 출석이 사실상 불가능한 대북 제재 위반 혐의자는 최소 4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중국으로의 열차 통행 재개 등 북·중 국경무역이 이달 중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11월 중순이 지난 현재 국경봉쇄 조치 해제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열차는 물론 트럭들도 이 일대에서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북한 접경 지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북-중 열차 통행 등 북-중 국경무역이 이달 중 재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11월 중순이 지난 현재 국경 봉쇄 조치 해제 조짐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동아태 차관보는 종전선언 진전을 전망하기 어렵다고 말했고 미국 국무부는 ‘비공개 외교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종전선언 이전에 북한 재래식 병력을 후퇴시키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시키는 등의 실질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데이비드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은 한국전쟁 종전선언의 조건으로 북한이 비무장지대 인근 재래식 병력을 감축하는 등의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앤드류 여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는 종전선언이 광범위한 비핵화 과정의 일부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전문가는 12일 VOA 한국어 서비스의 ‘워싱턴 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이 북한과의 관여 과정 속에서도 북한 인권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캄보디아와 연관된 미국 기업들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북한의 불법 활동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한 대사가 무기 확산에 연루되고, 마약과 위조화폐 등을 유통했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한국을 방문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한국 당국자를 만나 한반도 문제와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을 협의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또 한국의 대선 후보를 만나 양국 동맹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 정부가 캄보디아와 연관된 미국 기업들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캄보디아에서 행해진 북한의 불법 활동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한 대사가 무기 확산에 연루되고, 마약과 위조화폐 등을 유통했다는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종전선언 논의에 대해 상당히 조율을 끝내고 큰 원칙에 합의했다는 한국 외교부 장관의 발언이 나오면서 실제 종전선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한 두 나라가 의견차를 좁힌다고 해도 북한과 중국 등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많아 실제 성사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국무부가 유엔에 제출된 유럽연합의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미국도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계속되는 핵 개발 정황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최근 미국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이 종전선언을 촉구하고, 인도적 지원 관련 규정을 수정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에 대해 북한과의 외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대북 인도적 지원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면서 외교에 나서야 할 대상은 북한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정규)
미국과 중국이 북한 문제 해법을 놓고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대북 제재 등을 놓고 양국이 다른 입장을 보이는 상황에서 미국이 직접 북한을 상대하는 방안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또다시 한국에 주둔 중인 유엔사령부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사실상 유엔과 관련이 없는 사실상 ‘미국 사령부’라는 건데, 앞서 미국의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북한의 시도에 종전선언 논의가 불거진 상황에서 미한 동맹을 분열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한 바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정규)
최근 북-중 교역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북한 선박들의 움직임도 예전보다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중 국경지역에선 코로나 감염증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차가 통행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또다시 한국 내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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