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봉쇄 조치를 이어가고 있는 북한이 지난달 중국에 수출한 품목이 사실상 단 1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밀가루와 화학조미료, 의약품 수입은 크게 늘렸습니다.
북한 해커들의 부당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체포된 나이지리아인이 유죄를 인정하고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께 기소된 캐나다인은 체포 직후 수사당국에 협조했지만 중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북한 해커들이 미 의료기관을 상대로 '랜섬웨어' 공격을 가했지만 미 연방수사국의 대처로 피해액 50만 달러를 회수했다고 미 법무부 부장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 형태가 진화했다면서, 정교한 수사와 추적을 통해 범인을 확인하고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북한의 악의적 사이버 활동에 거듭 경종을 울렸습니다. 북한 해킹 조직과 조력자를 기소하는 등 법적 조치를 취했다며 이런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북한 정권을 상대로 40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일본 적군파 테러 피해자의 소장이 북한으로 전달되지 못한 채 반송 처리됐습니다. 북한 정권에 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소송이 계속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선박이 잇따라 북한 남포에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해외 선박의 북한 입항이 금지된 상황에서 중국 선박이 북한 항구에 모습을 드러낸 배경이 주목됩니다.
최근 가동 정황이 포착된 개성공단의 한국 자산은 전자부품, 밥솥, 의류 공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한국 자산을 무단으로 이용해 대북제재 품목인 전자제품과 의류 생산에 나선 것인지 주목됩니다.
미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은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미국의 비판 수위가 이례적으로 높지만, 미한 동맹은 이런 결함을 지적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질서 재편 속에 미한일 공조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세 나라의 단합이 중국 변수를 안고 있는 한국에 이익이라고도 진단했습니다.
개성공단 내 대형 트럭이 운행 중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공장 건물에선 승합차로 보이는 차량도 확인됐는데, 여러 대의 버스가 특정 건물에 정기적으로 정차하는 사실과 더불어 한국 자산에 대한 북한의 무단 가동 정황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대형 트럭이 개성공단 도로를 달리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공장 건물에선 승합차로 보이는 차량이 보이고 특정 건물에 버스 여러 대가 정기적으로 정차하는 등 북한이 한국 자산을 무단 가동하는 정황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하원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 스미스 공화당 하원의원이 탈북 어민들의 강제북송 장면이 담긴 사진에 대해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문재인 전임 정부가 북한 정권의 잔혹 행위에 가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 만수대창작사가 아프리카 나라 베냉에 건립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형 동상이 완공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앞서 VOA가 공개한 도면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북한 당국이 건립했을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 만수대창작사가 아프리카 서부 국가 베냉에 건립한 대형 동상이 완공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앞서 VOA가 단독 입수해 공개한 도면과 일치해 북한의 불법 해외 건설 사업일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
북한이 개성공단의 한국 측 자산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버스 30여 대가 주차구역을 벗어나 공장 건물과 개성 시내를 운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법원에 의해 스페인 신병 인도 결정이 내려진 크리스토퍼 안 씨의 변호인이 최근 구금의 적법성 여부를 묻는 인신보호 청원서를 낸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약 800페이지 분량의 증거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조치가 안 씨의 신병 인도를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북한 정권을 상대로 40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일본 적군파 테러 피해자 등이 북한에 대한 공식 소장 송달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처음으로 소장의 수신인으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전례로 볼 때 소장이 평양에 송달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1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와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한일 북핵 수석대표가 만나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해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일본인 납북자 문제에 전념하는 등 북한 문제에 큰 유산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정권이 강도 높은 국경봉쇄 조치를 취하면서 인도적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이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3국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북한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등 도발에 대응한 3국 공조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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