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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송유관 업체, 사이버 공격으로 운영 중단


미국의 송유관. (자료사진)

미국 최대 송유관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어제(7일) 사이버 공격 사실을 인지한 뒤, 피해를 막기 위해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송유관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며, 일부 정보통신(IT) 체계에도 영향이 미쳤다고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측은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태의 원인 파악을 위해 보안 회사를 통한 조사에 돌입했으며, 미 연방기관과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미국 남부 걸프만의 정유소와 연결된 미 남부지역과 미 동부지역 약 5천500마일을 연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휘발유와 경유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측은 “현재 우리의 주요 초점은 서비스에 대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복구와 정상 운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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