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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최저시급 15달러로 인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연방정부에서 일하는 계약직 근로자의 최저 시급을 15달러로 인상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계획입니다.

백악관은 27일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행정 조치로 수십만 명의 연방 계약직 근로자들이 급여가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오는 2025년까지 모든 근로자의 최저시급을 7.65달러에서 15달러로 올릴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현재 정부 계약직 근로자의 최저 시급은 약 11달러입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청소, 정비, 간호 보조, 식품 서비스 직원 등이 연방 정부 운영에 매우 중요한 일을 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일부 근로자들의 감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이번 행정명령이 경제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이번 조치가 고용감소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결근과 이직률을 줄일 것이라며 이들의 생산성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정명령에는 정부에서 일하는 모든 계약직 근로자의 최저시급을 통일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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