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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특위 "트럼프, 의사당 난입 사태 방관"...바이든 코로나 확진 


21일 미 의사당 난입사태 관련 하원 특별위원회 청문회 현장 스크린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상이 나오고 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작년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건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태를 방관했다고 하원 특별위원회가 지적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은 심하지 않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어서, 미국 뉴욕에서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첫 소식입니다. 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해서 하원 특별위원회에서 또 다른 지적이 나왔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작년 1월 6일 발생한 의사당 난입 사건을 조사 중인 하원 특별위원회가 21일 공개 청문회를 열었는데요. 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청문회에서, 사건 당시 수천 명에 달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인증을 저지하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고, 폭동이 3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태를 방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특위가 뭐라고 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태도를 지적했습니까?

기자) 특위 소속의 일레인 루리아 민주당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의 최고 참모들, 최측근과 가족들이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식탁에 앉아 TV로 공격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애덤 킨징어 공화당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도들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개입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행동하는 데 실패한 것이 아니라 행동하지 않기로 선택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특위가 이렇게 보는 근거가 있나요?

기자) 네, 특위는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참모들의 비디오 증언을 공개했고요. 이날(21일) 증인 두 명에 대한 증언을 청취하기도 했습니다. 하원 특위를 이끄는 베니 톰슨 위원장 역시 이날 개회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작년 1월 6일, 187분 동안 그 누구의 절박한 간청에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톰슨 위원장은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특위 조사가 의사당 난입 사건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직무 유기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네요?

기자) 맞습니다. 루리아 의원은 앞서 ‘CNN’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시간 7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특위가 ‘분 단위’로 되짚어 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21일) 청문회에서 루리아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건 당일, 지지자들 앞에서 “죽도록 싸울 것”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연단을 떠난 지 15분도 채 안 돼 의사당이 폭도들로부터 포위돼 공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 초석을 위한’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위해 그 어떤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트럼프 전 대통령과 지지자들이 이런 행동을 보인 이유는 어떻게 분석했습니까?

기자) 공화당 소속인 리즈 체니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선거가 도둑맞았다고 설득하면서 지지자들의 애국심을 이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체니 의원은 당시 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진행자) 이날 공개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기자) 새라 매슈스 당시 백악관 부대변인과 매튜 포틴저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이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진행자) 두 사람의 증언 내용을 살펴볼까요?

기자) 우선, 매슈스 부대변인은 사건 당일 백악관에서 자신이 목도한 상황을 털어놓았는데요.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건 당일 오후 2시 24분, 트위터에 마이크 펜스 당시 부통령을 겨냥한 글을 올린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이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인증을 막을 용기가 없다며, 펜스 전 부통령을 비난했는데요. 매슈스 부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사람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폭력을 비난했어야 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진행자) 그러니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시 폭력 사태를 인지하고도 트윗을 올렸다는 건가요?

기자) 맞습니다. 매슈스 부대변인은 “그 트윗은 불에 휘발유를 붓는 것과 같았다”라고 말했는데요. 당시 시위대는 실제로 “마이크 펜스의 목을 매달자”라고 외치기도 했었습니다. 또 다른 증인인 포틴저 부보좌관은 “그 트윗을 읽고 사직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사건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도들에게 아무런 메시지도 전달하지 않았던 건가요?

기자) 사건 당일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지지자들에게 의사당을 떠날 것을 요청하는 비디오 성명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올린 트위터 글에서는 폭도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말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전히 지난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죠?

기자) 네, 아직도 지난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또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원 특위를 공개적으로 비난해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만약 자신이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의사당 난입 사건으로 체포된 800여 명을 사면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앞으로 특위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기자) 원래 이날(21일) 공개 청문회가 마지막 청문회로 계획됐었는데요. 하지만 특위는 의사당 난입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니 의원은 9월에 또 새로운 청문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그런가 하면, 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해 국토안보부도 수사에 나선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 언론은 21일, 국토안보부 감찰국이 비밀경호국의 문자 삭제와 관련해 형사 수사에 착수한다고 전했습니다. 국토안보부 감찰국이 20일 밤 비밀경호국에 서한을 보내 형사 수사를 시작할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내부 조사를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는 겁니다.

진행자) 비밀경호국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견된 겁니까?

기자) 국토안보부 감찰국이 최근 연방 상∙하원 국토안보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지난해 1월 5일과 6일 사이, 비밀경호국 요원들의 문자 메시지가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감찰국이 의사당 난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비밀경호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비밀경호국은 기기 교체를 이유로 해당 일자 기록이 삭제됐다고 밝혔고, 몇 주가 지난 후에야 관련 자료를 넘겼다는 겁니다. 이에 하원 특위는 지난주 비밀경호국에 소환장을 발부한 바 있습니다.

2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화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백악관이 공개한 사진.
2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화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백악관이 공개한 사진.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매우 가벼운 증상만 겪고 있다고 백악관이 21일 밝혔습니다.

진행자)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추가 백신 접종까지 마친 거로 아는데요?

기자) 맞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차 부스터샷까지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복용을 시작했으며 백악관에서 격리 상태로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진행자)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본인의 상태를 밝히기도 했나요?

기자) 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잘 지내고 있다”며 “걱정해줘서 고맙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전히 바쁘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다만 확진으로 21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예정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에서 370억 달러 규모의 백악관 범죄 예방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었습니다.

진행자) 확진 후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도 공개됐는지요?

기자) 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현관문 밖에 서 있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영상에서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고 괜찮아질 것이라며 국민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진행자) 경미한 증상이라고는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가 79세로 고령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중증을 앓을 가능성은 작아 보이는데요.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 대응조정관은 이날(21일)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2차 부스터샷까지 맞았기 때문에 중증을 앓을 가능성은 “극적으로 낮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바이든 대통령이 언제, 어떤 경로로 감염된 건지는 밝혀졌습니까?

기자) 장피에르 대변인은 현시점에서는 어떻게 감염됐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며칠 동안 밀접 접촉한 사람들의 명단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 조정관은 또 바이든 대통령이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하위 BA.5에 감염됐는지 여부도 며칠 안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행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 격리도 해야 하죠?

기자) 네, 자 조정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최소한 5일 동안 보좌관이나 대중들과 접촉하지 않을 것이며, 그 이후 음성이 나오면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 격리된 기간에도 모든 임무를 온전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그런가 하면, 미국에서 새로운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19일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기본인데요. 추가 접종 용도는 아닙니다. CDC는 몇 주 내로 노바백스 백신이 시중에 유통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로써 미국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존슨앤드존슨(J&J)에 이어 노바백스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코로나 백신을 성인들이 접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아마비 바이러스 개념도
소아마비 바이러스 개념도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질병 관련 소식 한 가지 소식 더 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최근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지난 21일 뉴욕에서 소아마비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소아마비 환자가 나온 건 거의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진행자) 소아마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통 아이들이 걸리는 병 아닙니까? 이번 발병 환자도 어린아이인가요?

기자) 아닙니다. 이번에 확인된 소아마비 환자는 뉴욕주 록랜드카운티에 사는 젊은이로 알려졌습니다. 이 환자는 한 달 전에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최근 해외로 여행한 적도 없다고 카운티 보건 당국은 밝혔습니다.

진행자) 그러면 어쩌다가 소아마비에 걸렸을까요?

기자) 보건 당국은 미국 내에선 소아마비가 발생할 수 없다며, 미국 외 지역에서 생바이러스 백신을 맞은 사람으로 인한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소아마비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행자) 이게 무슨 말인지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진행자) 네, 소아마비 백신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에선 화학적으로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없앤 사백신, 즉 비활성화 형태의 백신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선 살아있는 생바이러스를 활용하는 경구용 백신(OPV)을 사용하는데요. 이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에 사용된 약화된 바이러스에서 드물게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생백신을 투여받은 아이의 대변 등이 식수로 흘러 들어가 오염된 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확산한다는 겁니다.

진행자) 그런데 이 소아마비가 구체적으로 어떤 질병이죠?

기자) 소아마비는 폴리오(Polio)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람의 신경계를 공격해 팔과 다리 등 신체 마비를 일으킵니다. 주로 어린이들에게서 발병하는데, 영구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감염병입니다. 소아마비의 치료법은 없지만, 백신을 통해 예방은 가능합니다.

진행자) 미국에선 최근 몇 년간 소아마비 발병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기자) 네. 과거엔 미국에서도 소아마비는 매년 수천 건 발병사례가 나오는 무서운 질병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소아마비 백신이 1955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했고요. 국가적인 예방접종 캠페인을 펼쳐 1960년대 들어서는 연간 미국 내 환자 수가 100명 이하로 줄었고요. 1970년대까지는 1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미 당국은 1979년, 미국에서 소아마비가 퇴치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진행자) 소아마비가 미국에선 퇴치됐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아직도 확산하는 질병이라고요?

기자) 네, 소아마비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는 풍토병이고요.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재확산하는 움직임을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행자)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도 확진 사례가 나온 거네요?

기자) 맞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그간 드물게 여행자들로 인한 감염 사례는 있었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 2013년에 발생했는데요. 당시 인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7개월 된 아기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소아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아이도 생바이러스 형태의 백신으로 인한 감염사례였습니다.

진행자) 미국에서는 소아마비 백신을 어떤 식으로 투여하나요?

기자) 미국에선 불활성화 형태의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하는데요. 연방 보건 당국은 생후 2개월, 4개월, 6~18개월 사이, 그리고 4~6세에 한번 이렇게 총 4차례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3회만 투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CDC에 따르면, 미국에선 2세 어린이의 약 93%가 최소 3회의 백신을 맞았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최근 소아마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 환자가 거주하는 록랜드카운티는 지난 몇 년간 백신 저항의 중심지였습니다. 뉴욕시 북부 교외에 있는 록랜드는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의 거주지인데요. 종교적인 이유에서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은 백신이 동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유대교 교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난 2018년~2019년에는 록랜드 지역에서 홍역이 유행해 310여 명의 홍역 감염자가 나왔었습니다.

진행자) 이 지역이 백신을 안 맞는다고 하니까, 지난 홍역 사태 때처럼 소아마비가 확산할 가능성도 있는 거군요?

기자) 맞습니다. 록랜드카운티의 퍼트리샤 슈나벨 루퍼트 보건국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카운티 당국이 백신 접종 센터를 마련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주민들이 주사를 맞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누구든 원하는 사람의 팔에 주사를 놓아주기 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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