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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강타 플로리다주 전기 80% 복구


허리케인 어마로 큰 피해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서 전력회사 직원들이 전선을 점검하고 있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주의 피해 복구작업이 진전을 이루면서 오늘(15일)현재 주 전역의 80%에서 전기가 복구됐습니다.

하지만 주 내 192만 가구와 업체들은 여전히 전기가 끊긴 상태라고 현지 당국자들은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4일) 주 내 피해 지역을 방문해 희생자들과 구조요원들을 격려하고 물과 빵을 나눠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포트마이어스와 네이플스를 방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와 주 정부 공무원들, 긴급 구조요원들 덕분에 사망자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격려했습니다.

플로리다에서는 이번 허리케인으로 적어도 2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불행하지만, 그래도 수 천 명의 사망자를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주 안에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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