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한국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논란과 관련해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 증대는 미국의 우선 사안이며, 북한 주민들이 정권에 의해 통제된 정보가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전단금지법이 새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 정책과 충돌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어떤 해법이 필요할지 분석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트 아인혼 (Robert Einhorn,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 스캇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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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워싱턴 톡] 미중갈등 촉발한 펠로시 타이완 방문…미국 '핵심 동맹' 한국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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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0일
[워싱턴 톡] “북한 핵실험 시 ‘엄청난 대가’...김정은 거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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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3일
[워싱턴 톡] “미국 의회 ‘확장억제’ 강화…연합훈련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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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6일
[워싱턴 톡] 탈북어민 북송 사진 공개 ‘충격·경악’…미한일 3각 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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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일
[워싱턴 톡] “5년 만에 ‘미한일 정상회담’…‘북핵 대응’ 공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