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한국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논란과 관련해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 증대는 미국의 우선 사안이며, 북한 주민들이 정권에 의해 통제된 정보가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전단금지법이 새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 정책과 충돌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어떤 해법이 필요할지 분석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트 아인혼 (Robert Einhorn,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 스캇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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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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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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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언급 말아야…수십 년 반복한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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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워싱턴 톡] “트럼프 집권 시 김정은과 ‘조기 회담’ 추진할 것…한·일 배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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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비현실적…비밀 핵활동 포착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