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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국제사회 코로나 대응에 1억2천800만 달러 추가 지원”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6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돕기 위해 1억 2천8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6일 발표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이 중 1억 달러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거나 감지하고 통제하는데 쓰이는 기금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머지 2천800만 달러는 취약층인 난민이나 이민자 사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정부가 세계 120여개 나라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는 국제 보건과 인도적 경제적 지원에 기여한 규모는 9억 달러를 넘었다고, 폼페오 장관은 밝혔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또 미국 정부의 지원과 다자기구에 대한 기부와는 별도로, 미국의 기업과 비영리기구, 자선사업 단체 그리고 개인들이 40억 달러 가까운 금액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VOA뉴스 김영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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