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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한 달 후 코로나 긴급사태 해제 가능”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 시민들이 협조할 경우 한 달 후에 코로나바이러스 긴급사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긴급사태 선포에 시민들이 협조해준데 감사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사람 간 접촉을 80% 줄이면 전염병 감염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쿄도 등 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긴급사태 선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8일 일본 전체에서 확진자가 478명이나 나왔습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5천642명에 이릅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108조엔 (1조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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