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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총격범 신원 공개...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경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시도한 매튜 크룩스의 자택 앞을 지키고 있다.
경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시도한 매튜 크룩스의 자택 앞을 지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의 신원이 공개됐습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오늘(14일) 발표한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주 베델파크에 거주하는 20세 남성 토머스 매튜 크룩스가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의 용의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크룩스가 공화당원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그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눈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FBI 등에 따르면 크룩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약 120~150m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소총을 이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했으며, 이후 비밀경호국의 대응 사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앤서니 굴리엘미 미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어제(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총격 용의자가 유세장 밖 높은 곳에서 연단을 향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관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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