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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장관 “단일 적 아닌 ‘축’과 싸우는 중”…이란 배후 지목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 (자료사진)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 (자료사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뿐 아니라 이란을 배후로 하는 역내 여러 세력들과 싸우는 중이라고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어제(7일)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신문에 “나의 기본적인 관점은 우리가 단일의 적이 아닌 하나의 축(axis)과 싸우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이스라엘 주변의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계속하는 한편,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 이스라엘로 향하는 민간 선박들에 대한 공격을 이어온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이들 단체들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헤즈볼라가 6일 이스라엘 북부의 항공 관제기지를 공습한 것과 관련해 이스라엘 군은 이날 성명에서 헤즈볼라와의 “또 다른 전쟁”을 경고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 AP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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