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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미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F-16 역량 진전에 초점”

로이드 오스틴(왼쪽) 미 국방장관과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이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로이드 오스틴(왼쪽) 미 국방장관과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이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공군력 강화를 위해 새로 결성된 연합체를 주도할 것이라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어제(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 이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군 미래 전력 구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연합체 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같은 연합체를 주도함으로써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F-16 전투기 역량 진전에 초점을 두고 우크라이나와 다른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제공 의사를 밝힌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미국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영공 방어를 돕는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정보기술 기간시설 지원에 초점을 둔 국가들의 그룹은 에스토니아와 룩셈부르크가 이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내 지뢰 무력화에 초점을 맞춘 별도의 연대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두 달 뒤인 지난해 4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위해 미국 주도로 출범한 50여개 나라 국방장관과 당국자들의 협의체입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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