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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테러지원국' 지정 촉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5일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 시내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자료사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부과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제재는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화상으로 개최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행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되는 전체 문명세계의 민주주의 지표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러시아에 압력을 행사하는 데 있어 지도자로 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특히 “미국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인정하면 다른 유럽 민주주의 국가들도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미국이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에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무기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도록 부추겨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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