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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장관, 우크라이나 전쟁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 언급"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올해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CNN 방송은 최근 보도에서 익명의 유럽 관리들의 발언을 인용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유럽 동맹국에 전쟁이 올해 말까지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파트너국들과 갈등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논의한 가운데 이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최근 이 전쟁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수개월 그리고 그 이상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NN에 입장을 밝힌 많은 관리는 이 전쟁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지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패전 상황에 직면하지 않는 한 외교적 해법을 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명이 유럽 국가 관리는 이 방송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가 예고된 가운데 이것이 최대 6개월 동안 지속된 뒤 이후에 정체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CNN은 일부 의회 의원과 보좌관들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과거 3년 넘게 지속한 한국전쟁과 비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그러면서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가해지는 인도주의 피해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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