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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아프간 평화·안정·발전 지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자료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강력한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31일 중국 안후이성 툰시에서 열린 아프간 관련 다자회의에서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발전된, 그리고 번영하는 아프가니스탄이 아프간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라며, “역내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공통된 이해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줄곧 아프가니스탄의 주권과 독립, 영토 보존성을 존중해왔고, 평화롭고 안정되며 발전한 아프가니스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아프가니스탄과 중국, 러시아, 파키스탄, 이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날 아프가니스탄에서 정권을 재장악한 탈레반 집권세력의 인권 유린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AP’ 통신은 중국은 철저하게 ‘다른 나라의 국내 문제에 대한 불간섭 노선’을 강조하면서 유엔 제재가 아닌 이상 인도주의적 목적에 따른 조치에도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중국은 이 같은 대외 방침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이익이 걸려 있는 사안에 대해서 다른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자주 받아왔다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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