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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 러시아 퇴출


스위스 다보스에서 지난 2018년 진행된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총회 현장에 로고가 게시돼있다. (자료사진)

전세계 정계, 재계, 학계, 정부의 유력인사들이 매년 정례적으로 참가하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의 주최측이 10일 제재 대상에 오른 러시아 국적 인사들과 모든 관계를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보스포럼’ 측은 이날 성명을 내고 “매년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을 포함해 앞으로 우리의 활동과 연계해 제재 대상에 오른 어떤 개인이나 기관과도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난해 1월 화상회의로 참석했고, 이전에는 직접 대면으로 정기적으로 참가해왔습니다.

한편, 유럽연합(EU), 아이슬랜드, 노르웨이 등이 참여하는 또다른 국제회의인 ‘북방차원(Northern Dimension)' 주최 측도 이날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면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참가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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