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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 1일 첫 국정연설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하는 도중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박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동부시간으로 1일 밤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 나섭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국정연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3년째 접어들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집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이번 연설에서 미국의 경제 회복을 핵심 주제로 다루려 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외교정책이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민들은 이번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수 개월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응할 국제적인 연대를 구축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중국과의 경쟁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경제 관련 입법의 조속한 처리도 의회에 당부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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