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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크라이나 정상 통화 '지속적 지원' 약속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백악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나는 근거가 없고 정당하지 않는 러시아군의 공격을 규탄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국제적 규탄을 결집시키기 위해 우리가 취하고 있는 단계적 조치를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에게 “푸틴 대통령의 노골적인 도발에 대해 세계 정상들에게 목소리를 내도록 하고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 서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정상들이 참가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또 대국민 연설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3일 추가 제재와 관련 잠재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겨냥하는 제재안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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