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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영국 여왕 코로나 확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자료사진)

영국의 왕실 관저인 ‘버킹엄궁’은 20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버킹엄궁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약한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윈저궁’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왕이 계속 치료를 받으면서 모든 적절한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남인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세자는 지난 8일 여왕과 만난 뒤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날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영국 여성팀과 남성팀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952년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2세는 올해 95세로 영국 최장수 국왕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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