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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전원 일반인' 우주선 발사 성공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을 실은 '팰컨 9' 로켓이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민간 우주탐사기업인 '스페이스X'가 처음으로 승무원 전원을 일반 여행자로 꾸린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들 4명의 여행자들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펠컨 9' 로켓에 실린 캡슐에 실려 우주여행을 떠났습니다.

현재 탑승자들은 음속의 22배인 시속 2만 7천 359km 속도로 지구를 돌고 있습니다.

전문 우주인이 탑승하지 않은 채 일반인들로만 구성된 우주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선발된 뒤 6개월간 훈련을 받았고, 앞으로 사흘간 우주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실험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90분 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우주궤도를 통해 지구의 전망도 감상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는 앞으로 다양한 외부 업체와 제휴하면서 우주관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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