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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외교위, 19일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해 11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인수위 본부에서 연설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해 11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인수위 본부에서 연설했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상원 외교위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블링컨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하루 앞둔 19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상원 군사위도 국방장관에 내정된 로이드 오스틴 전 중부사령관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최측근인 블링컨 지명자는 바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국무부 부장관을 지냈습니다.

또 올해 대선 기간에는 바이든 후보 캠프의 외교안보 정책 고문으로 활동했습니다.

블링큰 지명자는 특히 바이든 당선인이 상원 외교위원장이던 시절 외교위 수석전문위원을 맡으며 20년 가까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VOA 뉴스 이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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