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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장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1월 초 서명"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1월 초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19일 CNBC 방송에 출연해 "기술적이고, 법률적으로 다듬는 절차"를 거치고 있을 뿐이라며, 우리는(내년) 1월 초에 문서를 공개하고 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서명될지 얼마나 확신을 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확신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미국과 중국은 1단계 무역합의가 타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미국이 약 2천500억 달러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유지하고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15%에서 7.5%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단계 합의에 따라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320억 달러어치를 수입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산 제품의 구체적인 구매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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